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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수, 아시안컵 불화설에 대해 클린스만 감독의 리더십 부재 지적

     

    2024 아시안컵 축구 대표팀의 불화설에 대해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천수가 클린스만 감독의 리더십 부재를 날카롭게 지적했다. 이천수는 히딩크의 '쌍욕' 일화를 전하면서, '이슈 된 선수에 꽂혀서 이야기하지 말아 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천수
    유튜브-리춘수 캡처

     

    '리춘수' 채널에 업로드된 이 영상은 단 7시간 만에 조회수 117만 회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 영상에서 이천수는 "불화설이 나온 것 자체가 안 나올게 나온 게 아쉽다"라며 불화설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했다.

     

    그러나 그는 클린스만 감독에 대해서는 매우 비판적이었다. 그는 "전체적인 선수들의 성적도 있지만 선수들 규율, 하나로 잡고 만드는 것도 감독의 역할"이라며 감독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천수
    유튜브-리춘수 캡처

     

    또한, 이천수는 감독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감독이면 '그러지 말라' '뭐 하는 거냐'라고 이야기하고 다그칠 줄도 알아야지"라며 감독의 리더십에 대한 중요성을 언급했다.

     

    이천수는 히딩크의 '쌍욕' 일화를 인용하며 "우리가 목표가 16강이었다. 목표를 이뤘으니까 내가 봐도 해이한 거야"라고 말하면서 "그러고 나니까 우리 목표가 16강이 아니구나(생각이 들었다). 그러고 이탈리아전 나가서 바로 이겼잖아. 아니었음 질 수밖에 없었다. 잡아주는 리더십이 있기 때문에 선수들이 변화되는 거야"라고 강조했다.

     

    이천수
    유튜브-리춘수 캡처

     

    이천수의 이러한 발언은 축구팬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며, 아시안컵 대표팀의 불화설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제공했다. 이천수의 이야기는 축구팬들에게 새로운 관점을 제공하며, 이슈를 더욱 깊이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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